“골치 아픈 기술애로? 신청서 한 장만 제출하면 전문 기술닥터들이 2주 내 당신의 회사로 찾아갑니다.”
안산시 상록수 사동에 소재해 있는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하는 기술닥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원(인력, 장비, 기술, 정보)을 활용한 기업현장의 기술애로 해결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실현이 주요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기술닥터 홈페이지 기업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tdoctor.gtp.or.kr)로 하면 된다.
구체적 지원 내용은 현장 방문을 통한 1대1 맞춤형 애로해결 등의 ‘▲현장애로 기술지원’, 시제품제작 및 공정개선, 고용연계 등 구체적 성과물 도출관련 지원을 담은 ‘▲중기애로 기술지원’, 신규제품 시 디자인 등 실질적 매출연계를 위한 ‘▲상용화지원’, 국내외 인증 및 3D 프린팅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전주기적 문제 해결지원’ 등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TP 기술사무국으로 문의(031-500-3333)하면 된다.
김석일 기자 mo33mo@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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