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안산시을 국회의원은 21일, 안산을 지역위원회 지역사무소 개소식과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피동에 소재한 안산을 지역위원회 지역사무소는 오후 2시부터 많은 시민과 권리당원들이 참석해 열기로 가득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개소식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구 재선), 문정복 국회의원(시흥시갑, 재선), 양문석 국회의원(안산갑), 박해철 국회의원(안산병), 부좌현 전 국회의원, 윤화섭 전 안산시장,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 정승현, 장윤정, 이은미, 이기환, 김철진, 김동영 도의원, 장동일 전도의원, 박태순, 유재수, 최진호, 선현우, 한명훈, 최찬규 시의원, 안병권, 이재천, 추연호, 주미희, 송진호 전 시의원, 이재선 더불어산악회 회장, 서한석 전 선대본부장, 이승호 단사모 회장, 신계영 한마음봉사단 단장, 정초근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 회장, 정사라 안산시 배구협회 회장, 김희삼 전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 백성민 대한가수협회 안산지회장, 김민정 전몰군경인연합회 안산시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언론의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180개국 중 62로 추락했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대한민국의 위상도 격하되고 있다”며 “언론자유, 민주주의가 침해되는 위기의 시대에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김 현 의원의 손을 잡고 더 나은 안산,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현 의원님은 언론가 자유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오고, 안산에 대한 애정도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양문석 안산갑 국회의원은 “세상이 바뀌고 있고, 권리당원의 주권도 더 커져가야 한다”며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 안산을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것이 지상 명령이었다”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안산을 당원과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가장 모범적인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2부는 경기도당 안산을 지역위원회 제6차 정기지역대의원대회는 당헌 당규에 따라 당연직 상무위원 31명, 선출직 상무위원 59명, 추천된 선출직 전국대의원 13명 명단을 심의하여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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