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행복예절관은 8월 7일부터 3일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예절학당_도심 속의 청학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일동안 30여명의 초등학생이 인사예절 외 총 13가지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참여하였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 진행된 ‘예절아 놀자!’는 한복 바르게 입고 절하기, 전통다도체험 외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둘째날 진행된 ‘인성아 놀자!’는 재미있는 고전성독, 양식테이블매너 외 2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인성아 놀자!’는 재미있는 고전성독, 세책례 외 2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한 학부모는 ‘안산시행복예절관 덕분에 자녀가 방학 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다’, ‘가족 단위가 작아져 어른들에게 예법을 배울 기회가 없어 예절을 가르치기 어려웠는데, 알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예절학당 훈장을 맡은 안산시행복예절관 김은희 관장은 ‘앞으로도 예와 효문화를 계승하여 청소년 효인성교육 실천과 한국문화교육의 가치관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행복예절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행복예절관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031-475-03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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