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필 회장 “안산신문과 동반성장 기회 많이 가질터” 

안산신문아카데미 2대 총동문회(회장 이승필)는 지난달 28일, 고잔신도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열었다. 
200여명의 동문들이 관람한 이날 영화는 최근 개봉한 국내영화 ‘필사의 추격’으로 런닝타임 내내 웃음과 박진감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하학명 본지 회장은 “매년 준비한 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같은 문화행사로 더욱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홍철 안산신문 평생교육원장은 “총동문회가 마련한 문화행사로 동문들간의 우애와 친목이 돈독해지는 것을 느낀다”면서 “좋은 행사를 더욱 발굴해 안산신문아카데미가 발전하는 기회를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필 2대 총동문회장도 “많은 동문들이 이번 문화행사에 호응을 해줘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안산신문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김기돈 초대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의 일원으로서 발전해 가는 총동문회를 보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단합이 반드시 필요한 이같은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안산 최고의 교육아카데미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승필 회장을 비롯해 김종화 사무총장, 변상윤.백언정 사무부총장, 김유진 재무 등 임원진이 행사 들러리로 참여해 동문들의 영화관람 안내를 도와줬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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