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7일 고잔동 밀레니엄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손학규 중앙 선대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등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8년 전 안산시장 재임시 ‘브라보 안산’ 심벌에 대한 배경 설명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25시 풍물시장과 25시 거리축제 광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돔구장 건설을 추진해 안산시가 스포츠 문화단지 메카로 떠오르게 만들고 화랑유원지 납골당은 폐지시키며 초지역세권에 먹거리, 볼거리, 신 경제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주원 후보는 “본오뜰 개발시대를 열어 먹거리, 일자리, 복합농업문화공간과 6차 산업 진원지로 만들어 추진하고 안산시 공영주차장 요금의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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