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박정훈)는 지난달 30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에서 선정된 안산소방서 소속 구조·구급대원 4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공동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2024년 상반기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원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안산소방서는 라이프세이버 7명, 하트세이버 25명, 브레인세이버 5명, 트라우마세이버 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처럼 많은 인원이 선정된 것은 대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우리 대원들이 보여준 뛰어난 응급처치와 구조 활동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헌신을 이어가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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