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위치한 에이스전기(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형광등 100개를 기탁받았다.
에이스전기(주)(대표 장운도)는 조명 제조 및 판매와 전기공사, 태양광설비 등을 하는 업체로, 노후화된 전기 시설 및 조명기구를 교체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사동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노후화된 형광등 교체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운도 에이스전기(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자영 사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에이스전기(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잘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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