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빛아이앤비(대표이사 이필상)는 지난달 31일 사랑의 선교수녀회 평화의 집 등을 비롯한 안산지역 1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50포를 전달하고 거주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현재 복지시설에 의해 도움을 받고있는 결식아동 및 노인 장애인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온정의 손길이 줄고있는 시점에서 전달돼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복지시설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한빛아이앤비는 올 상반기에도 불우시설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80포를 전달한 바 있으며 시흥 광명 등에 소재한 복지시설에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한빛아이앤비 나희성 사업부장은 『한빛방송이 거대 MSO로 거듭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방송으로 인한 사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서 정도를 걷는 지역케이블 방송국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빛아이앤비는 지난 10월18일 경기남부지역의 기남 수원방송 부산의 낙동방송 인천의 새롬방송 전주의 전주방송 등을 전격 인수함으로서 전국의 14% 230만 가구를 시청권에 두면서 거대 MSO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장기준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