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병원장

박진영 병원장

“환자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환자중심병원으로 보답”

환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환자경험을 최우선 시 하는 환자중심병원을 표방하며, 척추, 관절, 내과, 건강검진 치료를 제공한 박진영병원이 12월7일, 개원 15주년을 맞이한다.

박진영병원 2009년 개원 이래 내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 한분 한분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고자, 항상 곁에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환자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다는 박진영병원장의 이야기다.

병원의 성장은 단순히 시설이나 의료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이 축적되어 온 결과임을 박진영병원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개원 이래 15년 동안 약 10만명 이상의 외래환자가 다녀갔고, 2만건 이상의 수술과 시술, 특히 척추 수술.시술 건수는 1만 5천건에 이르는 척추관절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박진영병원 개원 전까지만 해도 안산의 척추.관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병원은 그리 흔하지 않았다.

박진영병원은 신경외과 2명, 정형외과 2명, 내과, 영상진단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비롯해 운동치료와 물리치료실, MRI 시설 등 최신 의료장비를 설치하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수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운영하면서 환자가 우선인 병원의 슬로건처럼 모든 시설은 환자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진영병원은 환자들의 신체적 고통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로 삶의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안산지역을 조금이나마 더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진영병원이 추구하는 의료는 단순한 생명연장이 아니라 젊고 건강한 신체기능을 회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습니다. 100세 시대 젊고 건강한 척추 · 관절은 서고, 걷고, 뛰고, 일하는 신체활동의 가장 근본이 된다. 앞으로도 병상에서 건강한 일상으로 박진영병원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박진영 병원장은 “박진영병원의 주인은 오직 환자입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환자경험을 최우선 시 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박진영병원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1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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