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은 안산시 사동에 대지 218평 건물 180평 규모로 위탁사용 대상 입주희망업체를 모집중인데 안산재활훈련원의 훈련공과인 전자출판과 인쇄사진과 금속공예과와 관련있는 업체로 상시 근로자 10~50명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자는 안산훈련원 운영위원회에서 훈련공과와의 관련성 정도 훈련생의 현장 실습생으로 채용가능 정도등 산재장해인의 직업재활 기여가능 정도를 검토한후 선정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작업장시설 무상임대 및 장애인 고용시 국가가 지원하는 시설 융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면 사업계획서 1부 법인등기부등본(사업자등록증) 사업설명서를 오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안산훈련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훈련원에서 공개모집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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