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후보가 출정식에서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안산시의원 다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민근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숭 한나라당 안산시장 후보, 송진섭 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 이화수 국회의원, 김진춘 전 교육감, 당원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이민근 후보는 인사말에서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배웠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겸손함을 잃지않고 부지런히 일했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민근 후보는 제5대 안산시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았고, 안산YWCA 의정지킴이로부터 하반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에 남다른 열의와 노력을 인정받았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