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명 회장, “안산신문과 여성위원 동반성장 기원”

안산신문사 여성위원회가 새로 구성됐다. 11월 29일, 본지 강의실에서 열린 여성위원회 위촉식에는 최유정 신임 회장을 비롯해 27명의 지역 여성리더들이 함께 했다.
하학명 본지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해 홍철 안산신문 평생교육원장 등이 자리를 빛낸 이날 위촉식은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안산신문의 발전에 함께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하학명 본지 대표이사,회장

 하학명 본지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안산신문 가족으로 동참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안산신문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여성위원들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홍철 평생교육원장

홍철 원장은 “안산신문 여성위원회 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안산신문과 함께 평생교육원, 녹색위원회, 고문위원회 위원들이 더욱 돈독한 여성위원회가 되길 바란다. 평생교육원도 힘닿는데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유정 여성위원회 회장

새롭게 임명된 최유정 안산신문 여성위원회 회장은 “안산신문 여성위원장에 추대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안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안산신문과 함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리더들로 구성된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안산신문 여성위원들은 최유정 회장을 비롯해 고경란, 권애송, 김건희, 김수진, 김용희, 김인순, 김정숙1, 김정숙2, 김정춘, 박명신, 박복희, 박수여, 박애경, 서은영, 손영희, 신동선, 윤은화, 이영은, 이윤순, 장은영, 정선화, 조희연, 최미영, 하우애, 허명선, 허명선, 홍연순 등 27명이다.
한편 안산신문사 여성위원회는 안산신문 발전과 여성위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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