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가 주최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한 안산시 선수단의 환영식이 19일, 안산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안산시체육회 배정완 회장과 안산시 종목단체장들이 참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에 대한 격려, 메달 봉납, 포상금 수여를 진행하였다.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안산시선수단은 총 11종목 36명의 초・중등부 선수단이 참가하여 수영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안산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안산시체육회 배정완 회장은“학교운동부의 침체와 코로나 19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운동하여 훌륭한 성적을 이루어 낸 선수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더 나은 환경에서 맘껏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여한 안산시수영연맹 이천환 회장, 안산시육상연맹 전구표 회장, 안산시펜싱협회 박용자 회장, 안산시양궁협회 현택 회장, 안산시역도연맹 곽병호 부회장은 노력의 결실인 메달 봉납 받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체육회에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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