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역산업본부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이하 센터)는 “고양특례시 장항동 인쇄 집적지구 소공인들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캣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인쇄 소공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기도 최대 인쇄 집적지인 고양시 장항동을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펫 시장에 인쇄 소공인이 제작한 펫 인쇄 굿즈 홍보를 지원하고자한다.
이번 ‘서울캣쇼’에서는 집적지 내 인쇄 소공인 업체의 펫 관련 인쇄상품을 전시하고, 전시회 참가 기업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쇄상품 설명 및 상담을 운영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고양이 페이퍼크래프트 체험을 진행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전시회 이후에도 장항동 인쇄 집적지구의 활성화와 인쇄 소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센터 홈페이지(www.goyanghubcenter.or.kr)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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