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분들과 소통하여 고충을 해결해 드리는 일에 온 힘 쏟을 것”

국민의힘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사동 어울림공원의 황토길 개선 및 세족장 설치와 관련된 민원을 확인하고, 9월 9일 직접 현장을 찾아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50여 명의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주민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주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사동 어울림공원의 황토길을 찾아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 속 황토길 조성이 미비하고, 세족장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많은 불편함이 따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이렇듯 현재 수많은 주민분들이 어울림공원 황토길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도 황토길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고, 세족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고충민원 청취를 바탕으로 여기 계신 주민분들의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항상 `두발로 뛰고 두 귀로 경청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겠다.`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주민분들과 소통하여 고충을 해결해 드리는 일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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