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 “좋은 가을, 좋은 미술작품 감상에 초대합니다”

안산미협 회장과 안산국제아트페어 대회장을 역임한 김명산(58) 한양대 겸임교수가 20일부터 3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Gallery A’에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sea of memories’주제로 이번 개인전을 갖는 김 교수는 코로나 시국으로 미술분야에서 많이 위축됐음에도 그동안 꾸준히 작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김 교수는 “오랜만에 갖는 개인전이며 나름대로 정성을 다해 작품을 준비했다”면서 “좋은 가을에 좋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개인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개인전 오프닝 행사는 20일 오후 5시 갤러리A 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